요즘도 가끔 주한미군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의 잘못과 그에대한 복수심 이해합니다. 하지만 리플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주한미군을 보면 무조건 떄리네 죽이네 해야 한다고 글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철없는 말들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싫든 좋든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도 그런 미군에게 혹은 한국군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주한미군 사건만 터지면 그런사람들도 순간 흥분해서 계속 욕을 해댑니다. 물론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는것은 당연한 거지만 죄없는 사람도 단지 주한미군이라 그래서 건들지 맙시다. 그리고 쉽게 끓어올라 앞뒤 분별 사리판단못하고 선동되고 고 김선일씨 같은 그런경우가 나오지 않는 네티즌이 됩시다... P.s: 그리고 한총련이나 노동자분들 시위하시고 그러시는데 과격시위는 자제합시다. 여러분들이 쇠파이프 휘둘르고 심지어 화염방사기?같은 것들만들고 위험한 무기들을 휘두르면 전경들을 때리고 밟고 그러는데 그들이 여러분의 사촌이나 자식일수도 있습니다. 전경들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그들은 단지 나라에서 시키는데로 할뿐입니다.왜 죄없는 전경들을 막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때리고 그럽니까? 자기들 주장이 관철 되지 않으면 무조건 떄려부수는 과격시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옜날같지 않아서 대학생이나 한총련... 노동조합도 모두 집단이기주의단체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연그들중에 진정한 민주사회 와 인권신장을 부르짖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쓸데없는 글들이지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놨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시대가 변했지만 말입니다. 정의는 죽었다. 말하지만 아직도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당신들의 마음속 어딘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