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 36만렙 시절 염화대성

초강려크한 쿵쿵따로 7급무기나 석삼자무기 들고 온 유저들을 멘붕에 빠뜨린 강아지형 보스 시리즈의 원조.



기호 2번 - 태장금/막소보

씨발 지뢰 지뢰 지뢰

씨발 딜컷하라고 아 딜컷 아

+포화란

씨발 호랑이 호랑이 아 레바돌리라고 레바 암찰자년아

자매품 : 좋았어 그 근성! (대양 치확666을 위해 뺑뺑이 도는 바로 그 근성!)



기호 3번 - 어인족 소굴 육손

2,156,365 (육손 킬 횟수) vs 4,876,832 (육손에게 탈진한 횟수)

한방에 재워주지! 필살! 하오씨팔장!

당시 신컨의 상징이었던 무한도전.



기호 4번 - 무탑 7층 정하도

역왕 홍석근님의 마지막 제자라고 들었네만.
역왕 홍석근님의 마지막 제자라고 들었네만.
역왕 홍석근님의 마지막 제자라고 들었네만.

흑룡검, 용의 포효!
흑룡검, 용의 포효!
흑룡검, 용의 포효!

미안하지만, 내가 올라가겠네, 좋은 승부였네.



기호 5번 - 무탑 8층 무신 시리즈

이것의 너의 한계다. 으하하하하하



기호 6번 - 무탑 15층 육손

적운이 말한 사람이 자네로군.

근데, 우리 구면이었던가?

빙☆무★설☆화★장!




2.0 이후 백청인던에는 딱히 멘붕을 유발할 만한게 별로 없었던듯... 체감 던전 난이도는 확실히 1.0이 높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