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이린SNS
난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을 한줄도 모르고 컴백한다는 기사를 블로그에 올렸다.
갑질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 기사를 올리고 나니 한 네티즌이 그녀가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고 전해줘 알게 됐다. 그래서 영상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검색하니 여러개가 나왔다. 유튜브에서 조회수만 1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아이린은 처음에 인사도 없이 방을 들어와 스마트폰을 손에 낀채 그 사람에게 삿대질하며 온갖 수모를 줬다고 한다. 나이도 31세나 먹은 사람이 도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공인이...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네티즌들이 아이린의 외모만 보고 그와 관련된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다. 아마 나 처럼 모르고 올렸겠지... 알고 올렸을까? 알고 올렸으면 바로 내리는게 나을 거 같다.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대중의 인기를 받고 사는 것은 온당치 않다. 혹시 어린 아이들이 따라할 까봐 겁난다. 인기지상주의에 빠져 인기있는 사람은 저래도 괜찮구나. 어느정도 지위가 있으면 저래도 용납을 하는 구나 이렇게 이해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린이 보고 있다면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다. "린아 예쁘고 인기있으면 다가 아니다. 사람이 되어라. 얼굴만 예쁘면 뭘하지.. 마음도 가꿔라!"
아이린 퇴출운동을 벌여야 할판~ 아이린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