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을 땐? 잘 안들리는 부분도 있고해서 못 느꼇었는데..
가사를 거의 다 알아듣고 외우기 시작하면서.. 소름끼침요 ㄷㄷ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제가 느낀 해석입니다.
볼드체는 원래 가사, 이탤릭체는 제 느낌입니다.
꼭꼭 다 숨기고서 잘 살았네요
아직 그댄 날 잘 몰라요
사람들은 착한 아인 줄 알겠지만
진짜 내 모습은 잘 몰라요
숨기고 잘 살았던 진짜 내 모습이 뭐지?
나를 볼 땐 웃어 줘요 웃어 줘요
불 꺼진 방안엔 우리 둘뿐인걸
불 꺼진 방안에 단 둘 뿐? 므흣..
그대 오늘도 나랑 놀면
내일은 좀 더 달콤한 걸 줄게요
내일은 좀 더 달콤한 것? 두근두근..
파랗게 파랗게 질려가
너의 표정은 마치
Ocean view
왜? 파랗게 질려가지???
조금 더 멋지게 보여 줘 그 몸짓
내가 느낄 수 있게
뭔가? 이상해져가고 있다..
BEcause I like you
(I like you)
두 눈에 가득 찬 별
나의 세레나데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말해
Because I love you
Forever love
숨결까지 다
Forever love
숨결가지 다 Forever love? 집착이 좀 심한듯..
Because I love you
Forever mine
숨결까지 다
Forever mine
숨결가지 다 Forever mine? 점점 세지는데..
Yeah
첨부터 다시 A to Z
my teaching 철칙
철저히 무시
잠깐?! 대체 뭘 하고 잇는거야???
밀실 안에 키는 없어
Now I'm 절치부심
Easy come easy go
But 내 건 아니죠
잠깐?! 앞에서 말한 단 둘이 있는 불 꺼진 방이.. 밀실인거였어?!
통증은 잠시고
Every dog has his day
설마.. 고문이라도 하고 있는거야??? ㄷㄷㄷ
따사롭게 나를 비춰 나를 비춰
주는 네 품엔 영원히 나뿐인걸
진짜로 소름돋기 시작..
그대 오늘 또 나랑 놀면
준비된 모든 선물을 다 줄래
앞에선 달콤한 걸 좀 더 주겟다고 햇었는데.. 준비한걸 전부 주겠다고?
파랗게 파랗게 질려온
너의 표정은 마치
Ocean view
앞에선.. "파랗게 질려가"였던게 "파랗게 질려온"으로 바뀜
대답해 줘 hurry
기회는 줬어 많이
So creepy
그래 네 말이 맞아
결국.. 원하는 답을 들은거야..
BEcause I like you
(I like you)
두 눈에 가득찬 별
나의 세레나데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말해
Because I love you
Forever love
숨결까지 다
Forever love
Because I love you
Forever mine
숨결까지 다
Forever mine
거부해도 괜찮아
다른 내 목소리가
대신 너를 부르니
설마? 다중인격까지 있는거야?
지금 모습 이대로
곁에 남아 주겠니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쯤오니? 박제가 떠오르는건.. 대체..
쏟은 물감 모두 지워 내
말라 굳어버리기 전에
흐른 눈물 자국 닦아
죄책감까지 다 말야
I don't want to BE(悲)
상대를 박제했다고 생각하면.. "쏟은 물감"을 "피"라고 연상할 수 있을 듯 ㄷㄷㄷ
BEcause I like you
(I like you)
두 손에 가득 찬 널-
영원히 안을래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말해
Because I love you
결국엔 품에 안은건데.. "천사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말해"와의 위화감이 ㄷㄷㄷ
제가 느낀건 여기까지입니다 ㄷㄷㄷ
한번 이렇게 꽂히고 나니? 다르게 해석을 해 볼려도..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이네요 ㄷㄷㄷ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