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2호기 수명연장 절차 돌입…‘탈원전’ 폐기 시동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2호기.
1983년 운전을 시작해 내년 4월이면 설계 수명 40년이 모두 끝납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433022 내년 4월 설계 수명 40년이 끝나는 부산 고리원전 2호기입니다.
현 정부의 탈원전 방침에 따라 가동 중단이 확실시됐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안전성을 담보로 노후 원전을 더 쓰자고 주장해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405210603489 내년 고리2호기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설계수명 만료가 도래하는 원전은 총 10기다. 당장 2024년에는 고리3호기, 2025년에는 고리4호기와 한빛 1호기가 설계수명 만료를 앞두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405n3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