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현재 일반인들이 유튜브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데, 시청자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광고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오염수의 안전성 문제와 후쿠시마산 식품문제는 한국과 일본사이에 합의가 되지 않는 사항인 만큼 유튜브에 한국어 홍보 영상이 오르는 것을 막고자 합니다.
반크는 오염수 방류 문제는 일본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건강과 안전 및 해양 환경과도 연관되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일방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한 유튜브 광고를 통해 홍보할것이 아니라,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투명하게 소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주변국가인 한국과 안정성에 대한 합의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산 식품이 안전하다고 일방적으로 한국인대상으로 한국어로 홍보하고 있는것은 큰 문제입니다.
유튜브는 광고 정책에서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용자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안내합니다.
또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제, 충격적인 콘텐츠, 증오, 편협, 차별, 혹은 폭력을 조장하는 광고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후쿠시마 한국어 광고를 승인한 구글과 유튜브를 비판하는 항의서한을 보내고, 글로벌 청원을 진행합니다
반크는 한국의 네티즌들이 유튜브 사이트내에 "의견 보내기" 기능을 통해 구글에 항의서한 보내줄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반크는 글로벌 청원을 통해 유튜브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광고를 중단할수 있도록 전세계인들의 여론을 모아나갈것입니다.
글로벌 청원 참여하기
-반크, 유튜브는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광고를 중단하라!
https://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83 <글로벌 청원 이용법>
https://blog.naver.com/vank1999/22257170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