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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계속 NG내자 열받은 공유의 한마디
게시물ID : humorbest_491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Ω
추천 : 125
조회수 : 32291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04 15:15: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4 14:47:48

2분 50초 정도 보면 됨.

연기하다가 공유가 단무지 떨어뜨리자 수지 웃음.

 

 

"안 웃고 하는 연습을 해야지, 아~ 내가 일부러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미쳐불겠네, 미쳐불겄어~"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말했지만, 공유도 진심 빡친듯...

웃는 것도 한두번 웃어야지, 단무지 떨어뜨린게 뭐 그리 웃기다고....

 

앞상황보면 계속 실수하고 "죄송합니다." 한마디를 안함.

 

공유가 단무지 두개를 먹으면 수지가

"만두 하나에 단무지 하나씩이거든요?" 하고 대사를 쳐야하는데

공유가 먹지도 않았는데 대사 침;;

오죽하면 스탭이 "넌 그냥 대사만 하는구나 그냥ㅋㅋㅋㅋㅋ"

 

이건 어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드림하이나 건축학개론 때 이미 익혀뒀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리다고 쉴드치기엔 너무 늦은나이 아님.....?

 

스탭들도 공유도 분위기 좋게 좋게 가려고 넘어감

장난식으로 공유탓으로 돌리기까지 함.

날씨도 덥고 배우든 스탭이든 모두 빨리 잘 끝내고 싶을텐데

보는 내가 불쾌지수 상승하는듯...

 

 

아이돌이면 배우보다 더 잘하진 못할망정

그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싶음.

이런 아이가 신인상을 쓸은거 보면

신인상의 의미도 없어진지 오래인 듯...

난 수지 팬도 안티도 아님.

아이돌 제발좀 연기랑 예능 별 구역 다 쑤시고 다니지좀 마라. 노래도 못하면서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지? 임창정이나 엄정화만큼 할거 아니면 그냥 노래 연습이나 더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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