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오베 글 중의 메달을 네개나 받은 댓글입니다. 아이디는 지워드렸습니다.
다들 읽으셨나요?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이 댓글다신 분과 메달을 주신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정말 본인의 생각이 다르다고 반대를 주는 게 맞다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반대는 '나와 생각이 다르다'의 뜻이 아닙니다.
이 글은 (청소년이 보기에, 본문과 무관하기에, 혹은 사상적으로 기타 등등) 부적절한 내용이니 반대하는 겁니다.
즉, 글과 댓글 자체의 적합성을 평가하라는 겁니다.
왜 대선 때 유행어도 있었잖아요? Fact를 갖고 오세요. 소설 쓰지 말라는 말이요.
객관적인 사실은 간과한 채 주관적인 생각에만 치우친다 것은 반대 먹이는 행위가 소설 쓰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반대의 의미가 위에 댓글을 쓰신 분이 말하신대로 생각이 다르다의 뜻이라면 어째서 반대의 반댓말로 찬성이 아닌 추천으로 되어있겠습니까?
반대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