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전 수소폭발 방지장치 검증 실험서 화염...후속실험서 반복되면 안전성 문제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수소폭발 방지장치인 피동형수소촉매재결합기(PAR)에 결함이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증을 위해 진행된 첫 실험에서 촉매가 떨어져 나가고 화염이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실험에서도 PAR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국내 PAR이 설치된 다수 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지난해 진통 끝에 운영이 승인된 신한울 1호기는 PAR 안전성 검증을 조건부로 내걸고 있어 운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후략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603 원전 수소제거장치 성능시험 중 불…수출 원전에도 설치 ‘안전성’ 우려 : 환경 : 사회 : 뉴스 : 한겨레모바일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36532.html [성명서] 수소제거장치(PAR) 성능 실험에서 화재 발생한 신한울 1호기, 조건부 운영허가 즉각 철회하라! | 환경운동연합
http://kfem.or.kr/?p=225401&fbclid=IwAR30XAOrHvJU9zG60FRbYuR8wDox0pvljKDzo1TyHM4oBcDbCld6sRRp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