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의 역사 및 오해 (본거 막 나열함. 재해석하여야함)
은나라의 조갑이라는 사람이 부족들을 통합 및 관리 차원에서
유일한 조상신 숭배라는 제례를 만들었으나[이전에는 토템] 주나라와 동이족의 침략으로 몰락함
그리고 주나라는 통치지배를 위해 제례 전문가(교수)들은 재기용함(친일파와 흡사)
대일통:하늘이 인간 행동에 반응을 보인다는 논리 왕>신하>남자>여자
필요에 의한 "유"계급이 족보를 체계화시킴
주나라의 왕은 천자(하늘)이고, 각 부족들에게 제후(혈연)들 급파함(남존여비사상)
"군주는 하늘을 대리하여 통치하며, 군주가 지정을 하는 데 있어서는
관리를 두고 직무를 나눈다"
!!!공자 등장!!!
잘못된 정보들을 왜곡하고 받아들임
남성우월주의 및 기득권(어른은 갑이다), 사농공상, 신분사회(기득권층 논리) ,토론부재(유교는 갑이다)
가부장적, 폐쇠성, 허세문화, 구조적 위선, 허구성의 도덕 강조
(힘있는 자, 돈 가진 자) 태성적 한계
이성계의 오른팔 정도전의 주자학(=이학) 등장
절대왕권 확립을 위해 불교를 몰아내고, 조선통치를 위한 왜곡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받아들임
예)주자가 쓴 음탕한 시와 환경적인 부분은 검열삭제
제사는 남성들의 축제로 전락[여자는 들러리]
아버지에게 효를 하듯 국가에게도 무조건적인 효가 필요하다고 와전됨
무슨 김씨 무슨 파의 자손이 아니면 인간도 아니라는 못난 생각을 부추김
조선시대 총 한 방 안 쏘고 나라를 내준 놈들이 유교적인 관료들[자기들 밥그릇싸움 덕분]
억울하면 출세하라(이성계의 위화도회군:고구려 땅을 전쟁으로 찾을 수 있었음)
이승만의 정치적 계산으로 미국과 친일파를 등에 업고 반대세력들을 밀어냄(도덕심 부재로 군약화)
박정희의 국산품 애용과 신토불이 정신 우리것만 좋은 것이여(군주가 강조하면 맞는 것) 등등등
설문조사
중국: 유교가 필요한가? 20% (아편전쟁 이후 기득권을 잃고 마우쩌둥의 문화대혁명 때 소멸)
일본: 유교는 필요한가? 30% (메이지 유신 이후 소멸)
한국: 유교는 필요한가? 80% (생각없음 : 일본지배, 6.25, IMF, 정치[지역감정], 경제위기)
(생각 없이 살면 조종당하기 쉬움)
유교의 결과는 소통과 개방의 부재로 인한 국가적 손실
정책 입안과 의사결정구조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작동되는 오류
예)친구의 아들, 우리가 남이가, 좋은 게 좋은거 아니가? 학연 지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인사 먼저 받기, 먼저 말 놓기, 나이빨, 전관예우, 밥그릇싸움 등등등
공개, 공평, 공정, 상상력, 통찰력 그리고 비판적 태도가 부족한 국가는 발전할 수 없음
갑골학 박사 김경일의 한국의 유교 문화 비판서(개정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공자의 도덕은 사람을 위한 도덕이 아닌 정치의 도덕이었고 기득권자를 위한 도덕임을 비판하며, 새로운 문화적 개방성을 주장하고 있다. 갑골문의 발굴로 인해 밝혀진 유교의 기원과 왜곡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한-중-일 문화의 상호 이해를 위한 접근법과 외국어 및 제도권 교육의 올바른 방향 등을 다룬 47여 편의 글을 총5부로 나누어 담았다.
1.한국인으로 사는 열 가지 괴로움
이제 지도는 찢어졌다/ 나는 신토불이가 싫다/ 술 한잔이 망친 나라/ 억울하면 출세해라/ 밥치가 되지 않는 이유/ 역시 `핏줄입니다요!/ 모두가 왕손인 나라/ 찬호와 세리가 미국으로 간 까닭은?/ 3김의 DNA- `거시기`와 `챠라`/ 우리는 무엇으로 한국인인가
2.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유교의 유효기간은 끝났다./ 중국과 일본이 유교를 버린 이유/ 유고의 그릇된 출발- 역사의 왜곡, 왜곡의 역사/ 조상 숭배 의식의 기원/ 공자는 왜 거짓말을 했나/ 우리는 영원한 중국의 속국인가/ 주자학, 그 위대한 사기극/ 죽은 박정희가 다스리는 나라/ 공자 바이러스/ 유교문화가 어떻게 나라를 망치는가/ 효도가 사람 잡는다/ 유교 속의 여자, 유교 밖의 여자
3. 일본이여 들어오라! 중국이여 기다려라!
칼마다 맛이 다르다/ 일본을 용서한다/ 일본 문화의 뿌리를 보는 시각/ 일본 만화에서 배운다/ 유교는 어떻게 우리의 상상력을 죽였나/ 왜 일본 문화에는 폭력과 성이 난무하는가/ 문제는 창조력이다/ 중국을 이기려면 먼저 철저히 장사꾼이 돼라/ 한문 사용을 주장하는 분들의 진짜 속내/ 한자가 아니라 Asia Sign입니다/ 한자 간단히 배우기
4. 공부는 끝났다
공부는 끝났다/ 당장 `양놈`을 찾아 나서라/ 영어는 더 이상 외국어가 아니다/ 실력이 도덕이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피곤한 이유/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논술이 바보를 만들고 있다/ 신영이의 `더불어 학교`
5. 한국인을 넘어서
한국인을 넘어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 종아리를 걷어라/ 안중근과 서태지, 그리고 장보고/ 할 말을 해라/ 황장엽처럼 들이닥칠 통일이 두렵다
[알라딘 제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유교문화에 플러스알파로 군대문화까지 더해진 초유교문화인 한국문화...
사람사이의 관계가 수직적이다 보니.. 늘 갑과 을이 존재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체면 차리느라
가식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늘 꼰대는 꼰대로서 아랫사람은 아랫사람으로서 역활놀이에 충실해야 되고
이런 갑과을 문화에 익숙해지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나보다 나이 or 직급이 낮은 이에게는
언어, 감정, 비상식적행동이 일상적으로 행해진다...
더하여 가장 큰 문제는 늘 아랫사람을 교화의 대상으로 봐라보는데서 가장 큰 문제가 있다.
폐쇄적이고 비효율적이고 창의성을 가로막고 유연성은 떨어지는 문화지. 그래도 문화니 어쩌랴 점진적으로 바뀌겠지
유교문화가 산업화를 빠르게 이루는데는 도움을 준건 사실임 그걸 신유교주의라고 하버드의 투 웨이밍교수는 부르는것 같던데 그게 산업화를 넘어서는데는 장애로 작용할수도 있다라는것도 사실이고 산업화를 넘어서려면 또 한번의 사상적 기반의 변화가 필요하기는 해 대학발전도 서울대 밥상을 걷어찰려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