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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입하고 처음 글써보네요
게시물ID : movie_49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니의발닦개
추천 : 1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0/07 0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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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눔.

오유에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기쁘게 나눔합니다. 
양 (Lamb) 이라는 작품이고,        부산국제 영화제 8일 (이번주 목요일) 아침 10시 영화 티켓이에용!


멍청하게 차편을 생각하지 않고 끊은 바람에...못보게 된 영화에요ㅠㅠ... 오유징어니까 2장필요하진 않겠죠?
보통은 추첨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없기도 하고 게으르기 때문에...걍 올려요!

아!#영화 후기만 남겨주thㅔ여!# 이게 나눔 받으시는 분 조건입니다 
왜냐면 제가 보고싶었기 때문..ㅠㅠ

장소는 부산 CGV 센텀시티 2관이고 아침 10시 시작입니다!



영화에 대한 소개는 부산 국제 영화제 홈피에 있는거 털어왔습니당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오른 영화에여! 칸영화제에 나왔던 첫 에티오피아 영화라고도 하더군요 ㅎㅎ 

 


래시 포워드

양 / Lamb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양

감독 : 야레드 젤레케/Yared ZELEKE

  • ㆍ제작국가 : Ethiopia/France/Germany
  • ㆍ제작연도 : 2015
  • ㆍ러닝타임 : 94min
  • ㆍ상영포맷/컬러 : DCP / Color


  • 프로그램 노트
    에티오피아 소년 에프람은 가뭄으로 집안에 먹을 것이 바닥나자, 아버지의 결정에 따라 고향을 떠나 먼 친척의 집에서 더부살이하게 된다. 에프람의 곁에는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그가 애지중지하는 양이 늘 함께 있다.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 할 밭 갈기에 서툴러서 야단맞던 소년은 요리라는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 어느 날 아저씨가 다음 종교축제일에 자신의 양을 도살해야 한다고 선언하자, 소년은 양을 구해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마음 먹는다.
     칸영화제에 처음 초청된 에티오피아 영화로 일약 매스컴을 탄 <양>은 어린 소년이 자신을 둘러싼 거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굶주림이 일상을 지배하는 그곳 현지의 녹록지 못한 삶의 풍경이 계속 이어짐에도, 에티오피아의 자연경관은 감탄을 불러일으킬 만큼 빼어나다. 다만 생존을 위해 나름대로 꾀를 내는 주인공 소년의 존재감이 결코 그런 풍경의 무게에 눌리지 않는다는 게 특징적이다. 소년은 일상에 찌들어 사는 어른들과는 달리 기지 넘치고 영특한 데다, 비록 작더라도 자신의 소망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다. 영화 후반부에 소년이 양의 처지가 자신의 처지와 다를 바 없음을 깨닫는 장면은 동심의 순수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적신다. (이수원)

서론이 길었네여.   예매번호는 02991955 입니다
출처 1.저의 텅장...ㅎ 2. 영화소개 글 출처 http://biff.kr/KOR/html/program/prog_view.asp?idx=17489&c_idx=280&sp_idx=&QuerySt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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