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동안 말로만 하던 반값등록금 실현
2.비정규직 직접고용 1133명, 파견용역 6213명 정규직 전환
3.취임하자마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4.이명박이 반쯤 민영화시킨 9호선이 500원 인상하려하자 저지, 결국 맥쿼리 쫓아냄
5.택시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55개 택시회사법인 경영실태조사
6.그리고 월급제를 제안했으나 택시들이 이를 거부하고 파업하자 막차가 끊긴 뒤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심야버스를 운행하기 시작
7.심야버스 노선에는 통화위치정보와 대중교통 이용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노선 선택(만족도 90.5%, 확대 원하는 시민 88%)
8.심야버스 운행에 택시업계가 반발하자 택시요금 인상
9.환경미화원 휴게공간 확충
10.맞벌이하는 부모들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212개 확충하면서 대기자 13000명에게 제공
11.연말마다 보도블럭 갈아엎느라 돈낭비하는 걸 막기 위해 보도블록 10계명 발표
12.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사고시 부실업체에서 재시공비를 부담하도록 함
13.건축비리를 막기 위해 하도급 대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사이트 구축
14.돈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임대주택 329실 공급
15.다음 4년 동안 공공임대주택 8만호 공급계획
16.투명한 행정을 위해 서울시 내부 행정 데이터를 모두 무료공개, 모든 결재서류를 시민들이 볼 수 있음
17.결재서류에도 시장보다 위에 시민 표시
18.역시 투명한 행정을 위해 시장 집무실 회의내용 모두 기록
19.자신이 받는 판공비 17% 감축
20.그래서 2년간 재산총액 6억 감소
21.시청에서만 업무를 보는 게 아니라 직접 현장에 현장시장실을 설치해 전반에서 운영
22.시민들 불편사항을 듣기 위해 큰귀시정365, 서울시 민원앱 등을 시행하고 본인 스스로 그 유명한 트위터행정
23.바가지 요금을 없애기 위해 일종의 '암행어사'인 미스터리 쇼퍼제도 도입
24.서울시 아동 22000명을 대상으로 무상치과진료서비스 시행
25.간병비용 없는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환자안심병원' 운영
26.오세훈은 서울광장을 허가제로 운영하면서 집회를 막아서 도로에서 집회하고 진압하고 난리나고 혼잡했는데 신고제로 전환
27.이명박, 오세훈의 돈만 드는 청계천, 세빚둥둥섬 같은 서해뱃길, 서울항 등 토건사업들 중단
28.불법주차차량들을 막기 위해 그린파킹사업을 진행해 남아도는 아파트 주차장들을 개방, 아파트는 돈을 벌고 차주들은 주차공간을 얻고
29.흉흉한 범죄소식들로 걱정인 여성들을 위한 안심귀가서비스, 홈 방범서비스, 안심택배서비스 시행
30.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연이은 원전비리로 전력이 부족해지자 원전하나 줄이기 종합대책 발표
31.서울시가 솔선수범해서 반바지와 샌들을 입고 출근하도록 권장
32.어두워서 있으나마나였던 8개동 주택가 골목길 가로등 LED로 교체
33.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대폭인상
34.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마다 심리상담가 배치
35.구 시청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도서관으로 활용, 시청은 시민청으로
36.추운날 오갈데 없이 쫓겨나는 철거민들을 위해 강제철거금지규정 마련
37.이 모든 걸 하고서도 서울시 빚을 3조 490억이나 감축(돈 낭비했다고 깔 수 없음)
이거 너무 많아서 찾다가 날 샐 듯...
거 정 모 의원님은 지난 26년간 연봉 1억 5천씩 받으면서 대표발의 법안 2개 통과시켰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