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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지니어스 부제는 별로 임팩트가 없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9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ither
추천 : 1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04 23:09:47




게임의 법칙에서는 참가자들이 숨겨져 있는 게임의 법칙을 파악해서 승부를 벌여 인상을 남겼고,


룰 브레이커에서는 참가자들이 말 그대로 룰을 쌩까고 승부를 벌여 큰 인상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블랙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들이 아무도 없고(결국 그 블랙미션의 수리문제는 영원히 미궁속으로...), 블랙가넷도 별 다른 반전이 없어서 밍밍하게 끝났네요...


반면 참가자들 대부분이 멘탈캐어를 제대로 못해서 스스로 무너졌기 때문에 이 쪽이 더 인상적입니다.


때문에 부제로 '블랙가넷'보다는, '쿨 하트'라던지, '멘탈리스트', '마이페이스'... 뭐 이렇게 붙어나왔으면 더 인상적이지 않았을까...'ㅅ'...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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