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법칙에서는 참가자들이 숨겨져 있는 게임의 법칙을 파악해서 승부를 벌여 인상을 남겼고,
룰 브레이커에서는 참가자들이 말 그대로 룰을 쌩까고 승부를 벌여 큰 인상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블랙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들이 아무도 없고(결국 그 블랙미션의 수리문제는 영원히 미궁속으로...), 블랙가넷도 별 다른 반전이 없어서 밍밍하게 끝났네요...
반면 참가자들 대부분이 멘탈캐어를 제대로 못해서 스스로 무너졌기 때문에 이 쪽이 더 인상적입니다.
때문에 부제로 '블랙가넷'보다는, '쿨 하트'라던지, '멘탈리스트', '마이페이스'... 뭐 이렇게 붙어나왔으면 더 인상적이지 않았을까...'ㅅ'...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