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근 5년만에 소개팅잡혓었는데..
(4년 반 만난 여친이랑 오유하고나서 헤어짐,, 안생겨요..)
그래서 패게에 소개팅 옷 질문도 올리고 그랬는데.. ㅠㅠ
토욜 오전에 갑자기 연락와서 너무 바빠서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언제 다시 보자는 얘기도 없는데
이거 망한건가요?
아놔 날씨는 완전 좋은데
주선자를 족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