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前대통령측, 'MB 기념재단'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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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임 기간 한 일 중 평가받을 성과는 제대로 평가받아 올바른 대통령제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재단을 설립해 녹색성장이나 G20(주요선진 20개국) 정상회담의 업적 등을 기념할 것"
기념재단이 설립되면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에 따라 일정 부분 국고가 지원된다.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모두 기념 사업회가 있으며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기사중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