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차게에 글이나 한번씩 남기는 눈팅유저입니다 ㅎ
요즘은 차들도 이쁘게 잘 나오구 편의성도 예전차보단 훨~~~씬 좋지만
그래도 전 8년이나 나이를 먹은 제 껌둥이에 많은 애정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아마 폐차시킬때까진 탈것같은데요 ㅎㅎ
차가 오래되어서 질린다 생각하시구 새차로 바꾸시는 분들...
조금만 자기손으로 뭐든 차에 애정을 쏟아 주신다면 다시 차에대한 애정이 조금씩 생길듯 싶어요 ㅎㅎ
그래도 처음엔 내가 좋아서 선택했던 차인 만큼 다시 애정이 갈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도 질려가던 우리 껌둥이에 하나씩 애정을 쏟다보니 ....
돈은 좀 많이 들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애정은 예전보다 훨~~~씬 생기더라구요 ㅎㅎ
하나씩 요즘 차 못지않게 편의기능을 살려주면서 내 손으로 직접 다이를 해보니 뭔가 뿌듯??한 마음도 생기고 ㅎㅎ
여러분들도 차가 질려서 새차로 바꾸시기보단 뭔가 하나씩 더 애정을 주며 타는게 어떠신가요??ㅎ
아침부터 제 차를 보며 설레이며 적은 뻘글이었습니다 ㅎㅎ
블랙베젤은 티가 별로 안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