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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32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흑형wer★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8 01:36:45
봄이라고 버스커 노래를 들었다가
다시 서럽게 외로워지네요
여수밤바다에 가고 싶어지는 밤이에요
봄바람이 휘날리는 거리를 그대와 걷고 싶네요
어디계신지 알수없는 그대여
저와 함께 봄비 속을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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