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22일,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1호기의 원자로 격납 용기내에서 약 40센치의 수위 저하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도쿄전력에 의하면, 원자로에 주수나 녹아 내린 핵연료(데브리)의 냉각은 유지되고 있어 외부 방사능 영향은 없다라고 하고 있다.16일에 최대 진도 6강을 기록한 후쿠시마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의 영향으로 보여져 「격납 용기내에 새로운 손상이 생겼거나, 균열이 확대된 가능성이 있다」라고 한다.
https://www.jiji.com/sp/article?k=2022032201025&g=soc&m=rss 도쿄전력은 22일,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1호기의 원자로 격납 용기의 수위가, 본현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16일 지진의 영향으로 40센치 저하했다고 발표했다.격납용기 내부 손상 확대나 새로운 손상이 발생해, 수위 저하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도쿄전력은, 격납 용기내 용융 핵연료(데브리)가 있지만 냉각은 문제 없게 되어 있어 외부로의 영향도 없다라고 하고 있다.
지진 전 수심은 약 2m였으나 지진 후 실시한 17일 조사에서는 수심 약 1.8m로 돼 있었다.추이를 감시하는 가운데, 그 후도 수위 저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22일에 수중 로봇을 사용해 조사.수심은 1.6m가량 낮아져 있었다.
1호기 격납용기 수위 저하 문제는 작년 2월 본현 앞바다 지진으로 격납 용기의 손상이 확대했다고 보여져 수위가 저하한 경위가 있다.그때는 데브리 냉각에 필요한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주수량을 늘렸다.
도쿄전력은 향후, 주수량의 증가도 포함한 대응을 검토한다.
또 지진에 따른 정밀순찰을 계속한 결과 처리수 등을 보관하고 있는 탱크와 탱크를 연결하는 배관 256개 중 6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이상을 확인했다는 것이다.향후 배관에 감겨 있는 보온재를 제거하고 상세한 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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