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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1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비★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2/09 20:03:14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제서야 보게 됐네요.
얼핏얼핏 들었던..
그거 이상해~ 뒤에있는데 막 모르고.. 이상해~ 깔깔깔
등의 소리..ㅋ
들과 전혀 상반된;;
정말~~ 좋았어요!!!
전 처음에 집에 들어가서 재희씨가
자기 옷 빠는줄 알았는데
청소도 다 해주고
은근 귀여우시던데요 ㅎㅎ
그 당시
이승연씨의 캐스팅으로 논란이 많았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생각할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말도 생각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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