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 연속으로 제 자신에게 실망..
아 난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구나.. 내 밑바닥이 이렇구나.. 라는 걸 새삼 느낌..
진짜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네요..
어느정도는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전혀 그렇지도 않고..
후.. 마음이 피곤하네요.. 빨래 다 되면 방에 널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