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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동생이 날 챙겨준다 느끼는 요즘...
게시물ID : boast_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pletree
추천 : 0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7 17:24:20

요즘 동생이 계속 견과류를 꼬박 꼬박 챙겨줍니다.


너무 고맙지만 시큰둥하게 말하죠.

왜! 안하던 짓을 하는거냥!!!


동생이 한마디 합디다.

"넌 어차피 장가못가. 치매 예방엔 견과류가 좋대. 먼 훗날 너의 똥귀저기를 갈고 싶진 않으니깐!"

....


... 내가 오유 하는걸 어떻게 알았을까...

ㅠㅅㅠ...

넌 내개 감동을 줬어.


나쁜냔...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아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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