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에 갑상선암이 된 아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민간 단체가 21일, 기자 회견을 열어, 후쿠시마현내에서 발견되고 있는 갑상선암의 재수술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데이터를 공표한 것은 NPO 법인 「3.11 갑상선 암아동 기금」.2016년 12월부터 금년도까지 요양비를 급부한 180명에 대해서, 재수술수나 방사선 치료의 일종인 아이소토프 치료(RI치료)의 실시수를 보고했다. 그것에 의하면, 후쿠시마현내에서 요양비를 신청한 115명 가운데, 재수술을 한 것은 20명.연대가 젊을수록, 재수술에 이르고 있는 비율이 높고, 사고 당시 10세에서 14세의 연대에서는 전체 2할에 해당하는 10명이 재수술을 경험.4세부터 9세에 이르러서는 23.8%에 해당하는 5명이 재수술을 받았다고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