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있어서 꽤나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일하는 사람과는 엮이지 않는게 자신의 원칙이라고 해서 1 차임을 당했습니다? ㅎㅎ.. 얼마 후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 사람이 연락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내적 2 차임 당했습니다?? 마음을 정리해야하는데 생각이 자꾸 나는건 참 어쩔 수가 없네요 그 사람이 줬던 사탕이 자꾸 주머니에서 걸리적 거리니까 근데 나는 그걸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니까 이게 또 대놓고 슬픈건 아니고 은은하게 기분이 더러우니까 미묘하게 거슬리고 킹받네요 진짜 그냥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