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강ㄱ, 협박, 억지, SM플레이, 레즈, 뭐 뱀녀 개남 수인물? 등 이런 자료들을 봤네요.
막 쇠사슬이나 밧줄로 여배우 묶어서 강ㄱ SM 플레이 하고.. 괴롭히고.. 아니면 서양 여배우 한명이
흑인 세네명이랑 한다거나, 다른 여배우가 막 괴롭힘 당하다가 마지막에 자기 변을 묻히고 울면서
먹는걸로 끝나는 것도 있었는데 이런것들은 찜도 해놓구요.
작년이라 해봤자 얼마 안됐는데, 제가 크리스마스 때 5주년 기념이고 색다르게 우리 막 묶고 해보는거 어때?
라고 했었거든요. 그때 남친의 대답은 난 그런거 별로다, 너한테 억지로 하는것 같고, 매춘 같아서 싫다며
저는 소중하다 했으면서 이런 취향만 보는걸 알게 되니까 가슴도 두근두근 거리고 충격적이에요.
가볍게 묶고 하는거나 수갑 플레이 이런거는 저도 좋아하고 괜찮거든요.
저랑 이런것들을 현실에서 하면 자괴감 들고 현타 올 것 같아서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av 배우들은 예쁘고 몸매도 좋으니까 너무 괴리감 느낄것 같아서 그러나 싶어요.
이런 야동들을 자기 만족 하면서만 보고, 저한테 강요는 안하니까 그냥 취향은 취향 인가 보다 하고
넘겨야 하는건지.. 정상적인 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저한테는 넌 소중하다, 그런짓들은 매춘 같다 해놓고 뒤에서는 이런것들로만 보니까 당황스럽구요..
배신감이라 해야 하나? 이런 느낌도 들구요. 이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남자 형제가 없어서 그런가~
ㅎㅎ 여하튼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