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같은 "천재" 축구선수들을 기대했을때는 솔직히
한국안에서만 떠들썩했지 해외에선 조용했잖아요.
이번엔 달라요..
유튜브나 팬포럼 가보면 아시겠지만
말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에서 띄워주는게 아니라 이번엔 그들이 스스로 자기자신들을 입증하고 있다는거죠.
거기다가 Valencia랑 Barcelona에서 "He's the best at his age we've ever seen so far" - "또래 애들중에 이렇게 잘하는 선수는 처음본다"라는 말이 스카우트 입에서 직접적으로 나왔는데.. 기대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물론 아직 어리기 때문에 확실히 다 클때 까지는 모르는거지만..
세계 #1 유스팀에서 주장먹고 top scorer먹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