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람보르기니 초딩 사건 진실
게시물ID : humorbest_490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냥이Ω
추천 : 102
조회수 : 2343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30 06:26: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30 00:53:26
진실이냐 아니냐 논쟁이 많았는데

아까 매경 뉴스보니 '오피셜'로 관할 경찰서가 애들 조사했다고 함.

즉, 전에 페이스북으로 씻으니 멀쩡하니 어쩌구는 누군가의 언플인거고

오늘 진지하게 취재한 신문사 기자의 보도(수리점 찾아감)...는 이미 견적이 2억이라고 함 ㅡㅡ;;

이하 신문 기사, 오늘자로 초딩 4명 조사 받고 귀가했다는군 해당 경찰서에서


CCTV에는 초등학교 3학년 B(9)군 등 4명이 차에 소화기를 뿌리고 차 위로 올라가 뛰노는 등 아이들의 철부지 행각이 선명하게 녹화돼 있다. 사건은 경찰로 넘겨졌다.

차량은 현재 부산의 한 업체에서 정비 중이다. 차량 외부 손상 외에 엔진, 흡기 등 내부에도 분진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일각에서는 외부 손상뿐이라면 6천만 원대, 내부에도 이상이 있다면 2억 원 상당의 수리비가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수입차 정비업계의 한 관계자는 "피해 차량을 포함한 다수의 고가 수입차가 열 배출을 위해 엔진 덮개가 개방형으로 돼 있어 차 외부에 분말가루를 뿌리면 엔진 등 차량 내부로 분진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