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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뒤집힐 준비가 돼 있었다
게시물ID : sewol_49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4 16:33:08
[한겨레21]기울었다가도 다시 균형을 잡아야 할 배가 101분 만에 급격히 침몰한 이유… 닫혀야 할 문은 열렸고, 틈은 벌어졌고, 무리한 개조에 과적은 물론 평형수도 뺐다
배는 기울어졌다가도 원래 상태로 되돌아온다. 설사 되돌아오지 못하더라도 기울어진 상태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그런데 2014년 4월16일 세월호는 기울어지기 시작한 지 101분 만에 뒤집어지면서 침몰했다. 왜 기울어졌을까, 왜 빨리 침몰했을까. 왜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까.
 
 
세월호는 화물을 많이 싣기 위해 고박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고박 규정을 다 지키면 적재 공간이 적게 나오기 때문이다.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2015년 3월26일 세월호의 쌍둥이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를 방문해 고박 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세월호는 화물을 많이 싣기 위해 고박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고박 규정을 다 지키면 적재 공간이 적게 나오기 때문이다.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2015년 3월26일 세월호의 쌍둥이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를 방문해 고박 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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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이 펴낸 <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이 펴낸 <세월호, 그날의 기록>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32414280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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