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다 자는줄 알고 방문 열고 누워서 폰으로 이어폰끼고 즐겁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따닥딱따닥딱 이런 소리가 들림 보통 다 바로 직감이 오지않음? 불길한 상황은 이상하게 항상 등 뒤가 쎄하고 삘이 딱 옴 아 ㅈ됨....이런거 그래서 일단 침착하게 딱 끄고 방문밖을 살펴보았음 그런데 엄마가 딱 바로 앞 각도에서 날 못본체 문자를 하고 있는거임 엄마를 보니 말이 없으심 눈치챘나 안 챘나 확인하려 나가서 물을 마시는데 여전히 말이 없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