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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서운하다'..."딸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 될 줄이야"
게시물ID : sewol_4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변연돌
추천 : 19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3/23 09:29:05
세월호 다큐 '업사이드 다운'...
고 한다운 양 아버지 한복남씨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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