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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간도든 서간도든 이제 완전히 out of 관심.안중인가
게시물ID : history_4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니*.*
추천 : 2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1 01:20:14
시험을 코앞에두고 역사공부 중에 간도협약이 나오길래 글 끄적여봅니다.
간도협약 (1909) :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일본이 청과 간도협약을 체결
(남만주의 이권을 얻는 조건으로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 
간도협약이 있기 전, 조선시대, 1712년 조선과 청이 백두산 일대의 국경을 확정하기위해
세운 경계 설정 협약의 비석으로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토문강"으로 양국의 경계를 정하는
기준이 되었던 백두산 정계비.

간도협약 체결 후 백두산 정계비는 청이 증거인멸을 위해 없애버렸습니다.
일본이 당시 자기들 멋대로 청에 간도를 팔아먹었지만 그 후 우리나라는 2000년대에와서
간도를 되찾아보려는 노력을 과연 몇번, 몇년,얼마나,얼만큼 한 걸까요.      
국제법에의하면 이런경우는 그지역의 소유권을 지니고있는 중국이 소유권을 지닌지 100년이
지나서 그나라 영토로 인정을 해준다하네요. 2009년이 바로 100년이 되던 그해였는데
우리나라는 참 쉽게도 포기하더군요. 결국 그 후 간도얘기는 하나둘씩 묻혀져가고 이미 2012년
지금은 100년에 +3년 더지났으니 완전.        
무효가되버린 셈이네요. 그런데 현재에도 간도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듯하여 다시한번
기억해보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래도 역시 억울한건 힘없던시절의, 그리고 지금도 중국앞에선 작은 
한국이란 점입니다. Aㅏ...무슨 내가 역사운동가도 아니고 겁나 진지돋게 썼네요ㅠㅠ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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