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나와서 소녀의 절을 받으시어요...❤
그 글 보고 나서 어제 저녁에 따라해봤거든요
드라이 해서 물기 거의 다 날린 상태에서 트리트먼트를발랐어요
잘 안발려서 두 주먹 정도 바른듯....?
항상 젖은 모발에 부드럽게 바르다가 물기가 적은 모발에 바르려니
막 꾸덕하게 겉도는 느낌이라서 바르면서도 걱정했어요ㅜㅜ
근데 그러고나서 비닐캡 한시간 쓰고 벗었는데
버석거리던 머리가 그 꾸덕꾸덕하던 트리트먼트를 다 흡수한.....!(말을 잇지못한다)
헹구니까 막 찰랑찰랑 묵직해진게 머리가 어휴 손가락으로 빗으면 주르륵 하고 내려가는게 어후 이거 참
매일 LPP 쓰면서도 정말 40%의 효과밖에 못봤던거같아요
쓰는 방법을 바꾸니까 효과 제대로네요ㅜㅜ
인생트리트먼트법 찾은듯...
감사해오 사랑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