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중랑천에서 만나서 소요산 갔다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친구:부산고???      나: ㅇㅋ 해서 부산 출발

처음에 청주 들려서 가려고 하다가
그쪽에 자전거길이 없는거 같아서
왕복 40키로정도 날리고

돌아와서 다시 출발!!!!!!

팔당에서 초계국수 먹고 
지금 양평 왔어요
초계국수는 인터넷에서 봤을때
호불호가 강해서 어떨까 했는데 저는 괜찮더라구요

준비물은 폰 보조배터리 체크카드 끝!!

샤방 라이딩으로 왔어요 

앞으로도 샤방샤방 천천히 갈계획입니다~
 
뭔일이있을지 모르지만 가다보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