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친구에게서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네요......
군대에 들어가있던 놈인데 지금 급히 부모상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친구가 절망에 빠져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슬픕니다....
친구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해줘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휴...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는 제자신이 싫습니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