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옛날거 말고
5년 내로 혹시 뭐가 있을까요? 저도 나름 주구장창 챙겨보긴 했는데, 놓친 드라마 있으면 보고싶어서요.
'시그널'은 진짜 재밌게 봤구요. 특히 1화 2화 ㄷㄷ
'더블유'는 재밌게 봤지만 점점 집중이 풀렸구요.
'냄새를보는소녀' 재밌게 봤어요.
'마녀보감'은 감탄함
'육룡이나르샤' 재밌었어요.
'프로듀사'도 볼만했던거로 기억하구요
'풍문으로들었소'는 재밌다가 집중풀린듯
'개과천선' 잼
'신의선물14일' 잼
그외에 그냥저냥 봤던건
운빨로맨스, 싸우자귀신아, 구르미그린달빛, 뷰티풀마인드, 리멤버, 그녀는 예뻤다, 용팔이, 후아유, 블러드, 킬미힐미, 피노키오, 나븐녀석들,
닥터이방인, 한번더 해피엔딩
보고 별로였던건
무림학교, 치인트, 보보경심, 닥터스, 내일도칸타빌레
보다가 포기한건
태양의후예, 응답하라 시리즈. 오나의귀신님, 식샤를합시다1, 호구의사랑
일단 보면 정말 재미없어도 챙겨보는데, 위에 보다가 포기한건 보고싶은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슬쩍슬쩍 봐서 그런 것 같아요.
내용 진행이 빠른거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셨거나, 이건 명작인데 왜 안봤니! 하는 것들 얘기해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