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8교시 보충을 모두 마치고 학생들이 밥 먹으러 간 틈을 타서 한컷 (야자는 저 하늘로 날려보내고...)
가는도중 지하도를 건넙니다 한적한게 좋으네요
길거리 화단의 노란꽃도 찍어줍니다
붉은꽃 옆의 꽃등에도 찍어줍니다(있는지 몰랐습니다..)
하늘이 푸르더군요 하지만 아직 하늘은 쨍하게 푸르게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물이 조금 지저분 하지만 물에비친 하늘도 찍어봅니다
율동공원의 명물 거위? 들도 찍어보고
역시나 분당의 명물 번지점프를 찍어봅니다
이건...푸른 하늘을 찍어보고 싶어서 해봤네요
드디어..저의 소원이었던 빛내림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하늘보고 하늘 겁나 이쁘다...하고 침흘리다가 아 사진!!하고 찍은겁니다 ㄷㄷㄷ
이름모를 앙상한 식물 앙상한게 마치 저의 미래 같네요
마지막으로 버스타기전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찍어봅니다... 지금오니 중학교 시절이 그리워 지내요 지금은 진저리나게 싫은 고등학교도 먼 훗날 그리워 질까요?
사실 이 사진들은 raw로 처음 찍어본 것들입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만지다가 raw로 해놓은걸 깜빡했네요... 보정할려고 열어보니 raw...
노이즈가 자글자글해서... 당황스럽네요.. 노이즈는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