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6시 출근해서
저녁7쯤 퇴근이후 스트레스풀러 PC방에서 1~1시간30분 정도 게임을 하는데
오늘은 학생이 옆자리 앉더니
오버워치 하면서 욕이란욕을 계속 하고 오버워치 게임소리만 해도 큰데
거기다 음악까지 크게틀고 따라부르니 멘붕이네요.
요즘 학생들은 교과목에 도덕 이 포함이 안되어있는건지
공공장소 매너를 모르는건지, 가정교육이 덜 된건지 참...
88년생인 저는 PC방에서 떠들생각도 못하고 학생때 조용히 게임만 했는데
요즘아이들은 도대체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