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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속히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중단해야 외
게시물ID : fukushima_4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1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2/26 05:45:55
[원자력자료정보실 성명] 러시아 조속히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중단해야 
2022년 2월 25일

NPO법인 원자력자료정보실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사실상의 선전을 포고하며 공격을 개시했다.아마도 1991년 슬로베니아 독립전쟁 이래로 민생을 위한 원전이 가동되는 가운데 일어난 전쟁이 시작되었다[i].우리는 이 전쟁을 매우 우려하며 조속한 정전과 러시아군 철수, 그리고 분쟁지역에 가까운 가동 중 원전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크라이나는 전력 공급의 절반 이상을 원자력에 의존하며 전력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 중에도 원전을 가동하고 있다.원자력 발전 공사 에네르고아톰에 의하면, 개전전의 23 일시점으로 15기중 리우네 원자력 발전 1호기와 후메르니츠키 원자력 발전 2호기를 제외한 13기의 원자력 발전이 가동중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4일 전투 끝에 러시아군이 체르노빌 원전을 점거했다고 발표했다.아직도 방사성 물질을 많이 갖고 있는 체르노빌 원전 전투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은 가동 중인 원전이다.전쟁으로 인해 원전이 사고에 이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가령 격납용기에 미사일이 충돌하면 대형 참사에 이른다.냉각수 취수를 위한 장치가 타격을 받으면 원자로 냉각에 차질이 생긴다.송전망이 파괴되면 외부 전원 상실에 이른다.운전원의 피난이나 살상등이 일어나면, 원자력 발전의 제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게 된다.

공격이나 사고에 의해 원전이 제어 불능이 되면, 체르노빌 원전사고나 후쿠시마 제1 원전사고의 피해를 크게 웃도는 사태에 이른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우크라이나뿐이 아니다.러시아의 주요 경작지역, 유럽 전역에도 큰 피해가 발생한다.우크라이나의 특히 분쟁지역에 가까운 원전 가동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정지해야 한다.빨리 멈출수록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진다.

후략

https://cnic.jp/41467


*전쟁으로 파괴되었을 경우의 피해는 막대하다
우크라이나 원자로 15기가 '방사성 물질의 지뢰'가 될 우려

베넷램버그 2022-02-23 18:30:00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주에 있는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이 발전소에서는 6기의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다(사진: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HP에서)
향후 경제를 전망하는 데 필수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연재 핫이슈. 이번 칼럼의 저자 베넷 램버그는 조지 H W 부시 행정부 때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 정책 분석가로 저서에 Nuclear Power Plants as Weapons for the Enemy(적의 무기).전시의 원자력 발전소의 리스크에 대해서, 경종을 계속 울리고 있다.본 기사의 원제는 The Risk of Nuclear Disaster in Ukraine.

© Project Syndicate 1995 - 2022
우크라이나에는 15개의 원자로가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서 대규모 군사행동을 벌인 것은 역사적으로도 엄연한 전례가 몇 가지 있다.그러나 이번에 러시아 정부가 방아쇠를 당긴다면 침략자가 지금까지 직면한 적 없는 위기에 놓이게 된다.그것은,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소 4개소에 있어서의 합계 15기의 원자로(동국내의 에너지 수요의 약 50%를 담당한다)에 의한 것이다.


우크라이나에서는 15기의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다(http://www.energoatom.com.ua/en/).
이들 원자로의 존재는 매우 귀찮은 사태를 예감케 한다.원자로가 러시아군에 의해 공격당하면 자칫 방사성 물질의 지뢰가 될 수 있다.이후에는 바람에 실려 오는 방사성 물질의 잔해로 러시아 자체도 피해를 입게 된다.

우크라이나 원자로의 취약성과 전투에 의해 원자로가 파괴될 경우의 인적 환경적 피해를 감안할 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재고해야 할 것이다.

(유료회원 기사)

https://sp.shikiho.jp/news/0/514102



*(Bloomberg)

IAEA 글로시 사무총장은 이 구역의 원자력 시설의 안전한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혼란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IAEA는 특히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의 관점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정세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은 유럽에서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 규모.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 공사 에네르고아톰은 24일, 러시아군의 침공 후에도 발전 시설의 운영은 안정되어 있다고 발표 자료에서 코멘트했다.

원자력 시설이 공격을 받은 사례는 과거에도 이라크와 이란 등이었지만 가동 중인 원전 주변에서 전쟁이 발발한 것은 처음이다.

https://www.bloomberg.co.jp/news/articles/2022-02-25/R7U4DZT0AFB401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2-24/ukraine-is-first-war-waged-amid-operating-nuclear-power-plants


 “러, 체르노빌 폐기물저장소 포격…방사선 수치 증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56258?cds=news_my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60528828




(일어 발췌/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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