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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일본산 식품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공개된 자료 내용은 달랐습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등 시민단체가 일본 후생노동성의 '일본산 식품 방사성 물질 검출 결과'를 공개했는데,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의 세슘 검출률이 다른 지역보다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이버섯과 두릅 등 일부 농수산물에서는 기준치보다 각각 9배, 6배 많은 세슘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안재훈 /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 :
일본의 식품 기준치 100베크렐이 넘게 세슘이 검출된 식품이 많다는 것은 일본 정부의 주장이 거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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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1JyMdLxtG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