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주차견인을 당했습니다 첨 당해보는거라 문자오자마자 찾으러가서 돈내고 바로 왔는데요 차를 대놓고 저녁에 집에간다고 타고 가는데 운전석 문에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첨에는 뭐지 하고 차 세우고 내려서 차 밑을 확인하고 했는데 별 소리도 안나고 해서 그냥 탓습니다. 그런데 운행만 하다보면 문에서 소리가 나 더라구요;; 뭔가 잘못된거 같다 생각은 했는데 이유를 몰라서 몇일 타다가 우연히 길에서 견인하는 장면을 봣는데 문을 따더라구요..;;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서 구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기들은 모른다고 견인소에 직접 전화해서 말하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견인소에 전화해보니 차를 찾아갈때 이야기를 해야지 몇일 지나고 하면 어쩌냐고 모르쇠로 잡아 때길래 카센터에 가봤더니 견인할때 이렇게 된거같다 이야기를 들엇다고 했습니다(실제 쉐보레 영업소에 전화해서 증상이야기를 하니 90%이상 견인할때 생긴거 같다 하시네요..내일 오전에 가볼생각입니다) 제가 일을하는 사람이라 시간이 안나서 못갓다고 하니 차를 가지고 와보랍니다..지네가 한번 보겠다고..
지금 생각엔 낼 아침 쉐보레센터에 가서 견적때고 견인소 가서 이야기할 생각인데 센터에서 문안쪽에 뭐가 풀린거고 견인소 잘못 같다고 해주면 제가 당연히 보상 받을수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