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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유머]바람남 부인...고전유머라고도 할수있지요...ㅡ
게시물ID : humorbest_48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피리
추천 : 51
조회수 : 359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16 14:34: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16 11:03:31
남편에게 맞고 사는 부인이 신문에 광고를 냈다.
"나를 절대 때리지 않으며,밤에 나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편 구함."

광고가 나간 뒤 어느 날 초인종이 울려 부인은 문을 열고 나가 보았다.

문밖에는 사지가 없는 한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보시다시피 저는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당신을 때릴 수 없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그러면 저를 어떻게 만족시켜 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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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의 남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제가 초인종을 어떻게 울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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