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람부탄(...)들이 꼬물꼬물~
이때가 태어난 지 4일째 되는 날이었어요~
2주차
람부탄이 밤송이로 진화했다!!!
이때가 아마 11일째였던 것 같은데 7일만에 가시가 엄청 촘촘해졌어요!
거의 3주가 되어갈 때쯤 눈을 떳어요 +ㅁ+
아가야, 네 눈에 비친 세상은 아름답니?
젖을 어찌나 격렬하게들 먹는지..
코코아가 엄청 힘들어 했어요 ㅠㅠ
(가끔씩 화장실에서 엎어져 자는 모습을 볼때면 ㅠㅠ)
(2주쯤에 가장 건강해보이던 아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미안하다 아가야..ㅠㅠ)
2주차 아가들 영상
처음으로 맨 손에 안팅을 했을때예요 +ㅁ+
그 전까진 무서워서 비닐장갑을 끼고 손에 올렸더랬죠ㅎ
손냄새만 맡으면 씹고 뜯고 맛보려는 아가들..
이때부터 이빨이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물리면 조금 아파용 ㅠㅠ
하지만 아가들 물고빠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자꾸 주게된다능...-0-
언제나 평화로운 코코아네 집이지요 :D
엄마한테 뽀뽀세례하는 막내~
엄마가 그렇게 좋니?ㅎㅎ
3주차
이제 몸에 털도 제법 보송보송해졌어요!
밤송이 한 채로 잠들긔 :D
손냄새만 맡으면 물고 빨려고 환장하는 아가들~
아가야, 이러다 내 손 다 닳겠다 ㅠㅠ
3주가 되자마자 가루사료 적응 시작!
어미인 코코아가 초산이라 젖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사료적응을 시작했어요~
과연 잘 먹을까? 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줘봤는데 으아니?!!
포풍흡입...+ㅁ+
3주차 아가들 영상
으아아아아아ㅏ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귀요미 :D
귀요미(2)
가루사료 적응 첫날!
이건 뭐 사료로 목욕을 하는건지...
피부에 그만 양보하고 좀 드세요들...
4주차
이젠 제법 고슴도치 티가 나는 홍화씨+ㅁ+
특실챠의 위엄 :D
운명적 만남.jpg
하..하앍...//ㅁ//
손냄새가 익숙해 졌는지 이젠 손바닥 위에서도 잘 자요 :D
4주차 아가들 영상
휘바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으셈ㅋㅋ.avi
가루사료도 이젠 잘 먹어요 :D
꼬물꼬물(1)
꼬물꼬물(2)
똥꼬발랄(1)
똥꼬발랄(2)
5주차 아가들 영상
나도..나도 뽀뽀할거야...ㅠㅠ
홍삼이와 홍초의 안팅삼매경ㅋㅋ
알사료 적응 중.
근데 아직은 씹는 힘이 부족한지 잘게 부숴먹지는 못하는거 같아용ㅠㅠ
목에 사료 걸릴때마다 조마조마..ㄷㄷㄷ
몇주동안이나 봤음에도 아기도치들이 신기한 아리 :D
그래도 해꼬지는 안해용~
아리야/까불다가/찔리면/더/아프단다
호기심쟁이 +ㅁ+
저희집으로 와준 천사들 덕분에 한달간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