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를 잘안보는편인데
부모님이 티비보시는거 지나가다가 잠깐 봤는데 이성경씨 역할이 굉장이 귀엽고 재밌어보여서
다시보기로 찾아서 보게됬는데요
재밌네요 캐릭터들이 다 귀엽고..
특히 2화까지 다 찾아본 이유가 이성경씨가 의외로 연기를 잘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과장되게 연기한 캐릭터인줄로만 알았는데
표정이나 걸음걸이등(팔자아저씨걸음걸이 뚜는폼이라든거 걸걸한목소리..) 꽤나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신경썻네요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아빠미소지어지는 내용이네요
동 시간대에 방송들에비해 시청률이 많이 적게나오는거 같지만
전 이거를 봐야겠네요 끝까지볼지는미지수지만요
원래 티비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지만 한번꽃히면 다보는 성격이라서..ㅎ
( 해품달은 한회도 안봤지만 그동시간대 꼴지했었던 난폭한로맨스에꽃혀서 본방사수까지했었더라는..)
금년은 응팔 시그널 이후 마지막 드라마가 될것같네요
이왕보는거 끌까지 재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