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정부가 경주 마우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각 대학 학생회의 오리엔테이션 등 외부 행사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생각인데, 학생회의 반발 등을 고려해 교육부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계획이다. 또 폭설이 내린 영동지역 시군의 다중이용 시설 62곳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도 벌이기로 했다.
아니 붕괴사고가 났으면, 건축물 단속을 해야지
오티가서 사고났으니 오티를 금지하겠다! 라니....
지금 2014년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