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있는 오유인입니다.
오늘자 조선일보를 보던 중에 오피니언의 문갑식의 세상읽기에서 이상한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빅토르 안은 100% 무결점 피해자이고, 한국 빙상계는 절대 무변의 가해자인가? 그렇다면 6번이나 출전권을 독식한 선수는
왜 장기독재란 말 대신 아름다운 투혼의 상징이 됏는가? 대체 그 차이는 무엇인가"
마지막 쪽에 적힌 이 글이 꽤나 이상하더군요.
그의 재능이 우리나라 최고이고, 그게 6번이나 출전권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그가 정말 독식했더라면 그를 능가할 실력을 키워서 능가할 생각을 해야지 비겁한 술수를 써서 방해해 놓고,
장기독재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