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에 질문글 올렸었는데...
뷰게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제 렌즈 잘 빼고 낍니다 헤헤
근데 제가 이제까지 렌즈 딱 4번인가 껴봤는데(화장 안 한 채로)
렌즈끼면 가운데 시야는 괜찮은데 뭔가 가장자리가
눈썹에 눈꼽 낀것처럼? 아니면 눈 아래에 눈물 차오른것처럼 좀 뭔가 뿌옇다고 해야하나...
빛 반사되면 음 안경 끼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안경에 먼지 있으면 빛이 동그랗게 맺히잖아요...아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ㅠㅠ
그냥 정면 쳐다보면 괜찮은데 그 정면 둘러싼 가장자리 부분만 그래요...
이게 뿌옇게 변한건가요? 4번 정도 밖에 안꼈는데 ㅠㅠ
그리고 착용 후에 빼봐서 형광등에 비춰보면 말라붙은 자국들? 그런게 있고 뭔가 우둘투둘한데
다시 씻어서 형광등에 비춰보면 매끈매끈하거든요...
저거 말라붙은 자국들 때문에 시야가 그렇게 흐려보이는걸까요?
저는 착용한 다음 -> 세척액으로 씻고 - >다용도 목적액에 다음 착용할 때 까지(보통 3-4일) 담군 다음->다용도 목적액 몇방울 흘린다음에 착용하거나 물로 씻은 다음에 착용하거든요...
이 현상들 다 제가 렌즈에 기스냈거나 ㅠㅠ 세척을 잘못했거나 ㅠㅠ 유분이 벌써 렌즈에 끼어버렸다든가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