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인 그린피스 스위스와 스위스 시민단체인 '베른 선언'은 공동으로 2012년 스위스 다보스 포럼 공식 기자 회견을 통해
전 세계 악덕 기업 순위를 선정한 '공공의 눈'(public eye) 리스트를 발표했다.
1967년부터 서 파푸아에서 광산채취를 하며 적절한 환경조치를 취하지 않고
매일 중금속으로 오염된 폐기물 23만톤을 방출함.
결과적으로 200평방킬로미터를 죽음의 땅으로 만듬.
특히 작년 말엔 체불된 임금 지급과 환경파괴 중지를 요구하는 파업에서는 대모중 2명이사망 & 노조에 대한 협박중.
5위. 신젠타 - 스위스 농업기업,
법률로 사용금지된 그라목손을 경고없이 농약에 사용하여 농부 수천명의 생명을 빼앗거나 건강을 해침.
4위. 바클레이스 - 영국계 은행,
농업시장에 투기자본을 투입하여 전세계 농작물 시장에 영향을 미쳐 수십만명의 아사자를 만듬.
국제식품매매 투기시장을 5년간 2배 이상 확대시키고,
이를 통해 바클레이스는 투기로 해마다 $530M(max) 을 벌음.
그 결과 투기 결과 곡물가격이 대폭 상승으로 남반구 국가들의 기아, 절대적 빈곤의 심화.
EU에서 규제책을 마련중이지만, 영국 정부와 유착하여 규제를 도입하는데 반대중.
3위. 삼성 - 한국 전자기업,
알다시피 백혈병에 대한 적절한 사실 확인 및 조치와 보상 미흡.
2위. 도쿄전력 - 일본 전력회사,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관리 미흡 및 대응소홀로, 일본 뿐만 아니라
태평양과 북미 및 전세계에 방사능 오염을 퍼트림.
1위. 발레 - 브라질 광업 및 건설기업,
아마존 열대우림 광범위 파괴 및 댐 건설로 4만명 이상을 강제 이주시켰으나 보상없음.
참고로 삼성이 3위를 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