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만났습니다 헤어진이유는 전남자친구는 너무 좋아했는데
종교 문제와 결혼을 너무 서두른다는점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전 남자친구앞에서 아픈모습과 힘든모습을 많이보였습니다
솔직히 이게 헤어질사유가 되나 모르겠고 아무튼 너무 힘들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ㅠㅠㅠㅠㅠㅠ
전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비트윈 연결 끊어버리고 번호도 바꾸고 카톡을 차단해서
만날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아무 말없이 헤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전남자친구 퇴근할때까지 직장 근처 카페에서 기다렸습니다
저를 만날 자신이 없다며 부모님이 축복해주는 만남과 결혼 하고싶다며 그만하잡니다
잊을려고 체념은 하고있는데 솔직히 죽고싶어요 .... 힘든모습 보인게 후회도 되고요 안잊혀져요 자꾸 생각나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