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고는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갔는데 해운회사가 돈 욕심때문에 과적을 했고 물살이 센 곳에서 운항 미숙까지 겹쳐 일어난 해상사고 입니다 그외에 무슨 진상을 조사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 까지 만들더니 올해예산 요구액이 무려 160억원이랍니다.
예산 내용을 보면 기가 막혀 한숨만 나오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직원 체육대회 개최비용 252만원, 동호회 지원비용 720만원, 직원 생일기념 케이크 구입 비용 655만원 명절 휴가비로 1인당 139만~221만원, 휴가(연가) 보상비 1인 78만~194만원, 전 직원 맞춤형 복지비 연 70만원 이 자들은 세월호 조사 한다는 핑계로 국민혈세 흥청망청 쓰겠다는거 아닙니까? 사건 조사를 하는데... 무슨놈에 동호회지원... 명절 휴가비? 맞춤형 복지비? 직원 생일케익? 참...놀고 있는 악마에 족속들....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 연봉은 월급과 수당을 포함 1억6500만원... 부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4명은 1억5300만원... 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상임위원에게는 차량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참....살판 났습니다. 이 자들 하는 짓꺼리를 보면서도 우리 국민들은 너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아무 말이 없이 먼 산만 보고있네요. 국회의원 중에도 지금까지도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놈들이 있습니다. 이런 악마들은 다음 선거에서 절대로 표주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부모가 죽어도 삼일이면 상장을 떼는 놈들이... 무슨 애도를 일년 넘게 한다고 정말로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