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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싼 똥.
게시물ID : poop_1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방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4 04:30:08


저희 이모가 병원에서 일하시는데 대장 내시경 전에 장청소하는 약을 가져다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하도 사람들이 숙변숙변 하길래 장좀 씻거보자 해서 진짜 어제 나가서 맛있는거 하나도 못먹고

하루종일 쫄쫄 굶고 오늘 대망의 4리터가 되는 장청소약을 먹는데 .....아ㅏㅏㅏㅏ........진짜 먹어본 분은 아실거에요 

대박 역겹더라구요... 한 3리터 정도 먹었을 즈음 도저히 구역질이 하도 많이나서 그만 두고 기다리는데.. x이 마렵더라구요..

오 드디어 나오나보다 하는데 진짜 물x은 커녕 엄청 딱딱한 x 이 나오고 한숨만.. 그래서 검색해보니 남들은 주륵주륵 먹자마자 

주저리주저리..... 잘들 나온다고 하더라구여 ㅠㅠ....그리고나서 5분 정도 지났나.. 진짜 구역질 게속나서 구토했는데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옆에서 엄마는 도데체 넌 할 줄 아는게 모냐고 인내심 더럽게 없다고 비웃고.....하아........... 진짜 고통스러웟는데......ㅠㅠ

암튼.. 10분전에 구토하고 또 잉여처럼 방구석에서 쪼그리 앉아서 오유나 하는 난.. 설사도 못싸는 쭈구리....

아흑........... 속아프고 매스껍고 술 진탕 먹고 들어온 다음날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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