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초2학년때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저는 정말 순수하고 맑은 아이였죠
초등학생때는 학교에서 똥싸는게 너무 창피했어요
애들이 화장실에서 똥싸면 똥쟁이라고 놀리는게 일상이였으니깐요
아 이딴 말들 다집어치우고
똥이 ㅈㄴ 매러웠어 참고 참고 또참고 겨우 집앞까지 왔는데
10미터도 안남았는데 ㅅㅂ 바지에 똥찌런겨
하 .. 우리집앞이 시장이라서 사람 겁나많았는데 쌋엉..
내 똥이 다리를 타고 내려가는데 난 집을 향해 걸었지.. 걷도 또 걷고있는데
지나가던 커플이 나보도 똥쌌냐고 물어보는겨 ㅅㅂ 하 .. ㅈㄴ
난 그래서 오줌쌌다고 말해쪙 ^^
하하 ~~ 똥게 생기니깐 즐겁구낭~~~